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3 엠파이어스 (문단 편집) == 개요 == [[진삼국무쌍3]]의 두번째 확장팩. 시리즈로써는 6번째 작품이 된다. 전작 정보로부터 약 1년 정도 후에 발매가 잡혀 있었으며, 신작을 기대한 팬들에게 여러가지로 [[충공깽]]스러운 반응을 이끌어낸 확장팩이다. 참고로 다른 확장팩보다 좀 이질적인데, 기본적으로 스탠드얼론 확장팩이지만 맹장전과는 달리 오리지날 컨텐츠는 전혀 들어 있지 않아 해금이고 뭐고 쓸 수 없고 오직 쟁패모드 전용 컨텐츠만이 사용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게임을 거의 새로 만들다 싶이 하여 UI, 음성 등을 싹 다 재제작한다. 물론 맵과 캐릭터 모션은 3꺼 고스란히 재탕. 확장팩이라기 보단 거의 단독 모드팩에 가깝다. 이러한 특징은 전통이 되어 차후 엠파이어스 역시 오리지날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컨텐츠로 자리매김한다. 물론 어떻게 보면 [[삼국지]]라는 컨텐츠가 태생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종의 퓨전 장르 게임. 당시 게이머들이 "'''[[진삼국무쌍]]과 [[삼국지 시리즈]]가 융합한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환영하는 측도 충분히 있었다. 이후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단골 확장팩이 되었으며 '''맹장전은 안나와도 엠파이어스는 나오는 경우'''[* [[진삼국무쌍5]], [[진삼국무쌍8]]과 [[전국무쌍 2]]가 있다. --전국무쌍 2는 맹장전 말고 엠파가 먼저 나와서 틀을 깼지만 쌍으로 까였다.--]가 있을 정도로 가장 중요한 확장팩이 되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군주가 되어서 천하통일을 노리는 '''쟁패 모드'''와 챌린지 모드를 대전 형식으로 확장한 '''경합 모드''', 신무장을 만드는 '''에디트 모드'''의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연히 메인이 되는 모드는 쟁패 모드였다. '''시리즈 최초로 [[클론 무장]]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시리즈에서 호평받는 게임 시스템은 바로 '''락온 기능'''이 사라졌다는 점[* 정확히는 락온은 이때도 남아 있어서 십자버튼과 L스틱에서 손을 떼고 있으면 락온이 발동해 네모 버튼만 눌러도 알아서 적을 따라간다. 이는 최신작까지도 계속 이어지는 사항이다.]에 의의를 둘 수가 있으며, 전작까지만 해도 무쌍난무로 록온을 해소했다면 엠파이어스 부터는 기본 공격, 차지 공격들이 록온 기능을 삭제해서 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5차지는 예외적으로 강제 락온 기능이 있다.] 엠파이어스 처녀작이기 때문에 지금와서 보면 없는 점이 꽤 많다. 예를 들면 시나리오 구분이 없고 이후 나온 작품들과는 달리 사실/가상 여부 설정 정도만 가능하여 연의를 기반으로 한 장수 배치를 하는 사실 시나리오 아니면 자유롭게 무쌍무장 중 아무나 군주로 설정하여 시작 가능한 가상 시나리오가 있었다. 그나마 사실 시나리오도 군웅할거 시점의 세력들이 참전했고 초기 위치 고증도 개판이다. 장각, 원소, 유비, 동탁이 수도를 근처를 기점으로 전부 끼고 돌고있으니 말 다한 셈. 시나리오가 하나인 대신 턴의 진행에 따라서 황건토벌전을 시작으로 순서대로 이벤트가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